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22년/2월 (문단 편집) === 2월 2일 ===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저녁,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와 양자 정책 토론을 한다. 토론은 CBS 주관으로 열리고, 정치, 경제, 외교·안보 3개 분야로 주제를 나눠 90여분간 진행된다. 이재명 후보는 내일 4자토론을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정책 차별성 등을 적극 부각하고, 4자토론에서도 소외된 김동연 후보는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토론을 계기로 양측이 정책의 공통점을 찾아 나갈 경우, 남은 대선 기간 연대 가능성도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 외부 일정 없이. 내일 밤 열릴 4자 토론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윤 후보는 대장동 개발 의혹과 성남FC 관련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이재명 후보 관련 검증을 벼르고 있다. 또, 부동산과 일자리 등 경제 정책과 관련해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하며, 현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칼국수를 파는 60대 여성을 만나, 5060여성들의 자립과 노후 일자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 딸 설희 씨와 의료봉사에 나선다. 안 후보는 북한의 어떤 도발도 즉각 격퇴할 수 있는 강력한 공군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1&sid2=73c&oid=056&aid=0011205695|이재명, 김동연과 양자토론…윤석열 4자토론 준비]]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270명을 기록했다. 어제 처음 1만 8천 명대를 돌파한 지 하루 만에 2만 명대에 진입하며 또다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 1천659명, 비수도권에서 8천611명이 확진됐다. 설연휴가 끝나고 검사 건수가 늘어나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걸로 보인다.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자는 하루 새 6천5백여 명이 늘어난 8만 9천420명, 재택치료 최대 관리 인원 10만 2천 명의 88% 수준까지 급증했다. 감소세를 보이던 위중증 환자는 278명, 어제보다 6명 소폭 늘어 증가세로 반전됐다. 사망자는 하루 새 15명 추가돼 모두 6천787명으로 늘었다.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화 위험은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감안한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가 내일부터 시행된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등은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가 가능하지만, 이 외에는 자가검사키트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우선 실시하고,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기존처럼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병·의원에서는 진찰료 5천 원을 내야 한다.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음성확인서도 방역패스로 인정되는데, 유효기간은 기존 4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된다. * 보도자료 * M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69&oid=214&aid=0001175944|오미크론 급속 확산에 신규 확진 첫 2만 명대]] * 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tvh&oid=055&aid=0000950593|신규 확진 20,270명…새 검사 · 치료체계 내일부터 시행]] * 지난해 10월 10일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는 보름 뒤 지사직을 사퇴했는데 경기도청 5급 사무관 배모 씨와 7급 비서 A 씨도 공직에서 물러났다. 임기 중 시도지사가 사직하면 함께 면직되는 별정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1주일이 지난 11월 1일 A 씨는 도지사 공관에 있는 이 후보 양복을 갖다 달라는 요청을 다른 비서가 했다며 배 사무관에게 보고했다. 그런데 1주일이 지난 11월 1일 A 씨는 도지사 공관에 있는 이 후보 양복을 갖다 달라는 요청을 다른 비서가 했다며 배 사무관에게 보고했다. 두 사람은 지방 일정 중인 이 후보의 빨랫감을 처리할 방법도 의논했다. 두 사람의 통화엔 다른 공무원에게 이 지사 옷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가 구설에 올랐던 정황을 보여주는 내용도 있다. 이후에도 옷이나 약품 등 이 후보의 개인물품 반출을 위한 A 씨의 공관 출입은 이어졌다. A 씨는 "사퇴 후에도 3주 정도 기존 업무를 계속했다"며 "공관을 드나들 때 청원경찰이 용건을 물은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이 후보 부부의 사적 업무 처리에 동원됐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김 씨는 입장문에서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라며 “공과 사를 명료하게 가려야 했는데 배 씨와 친분 있어 도움을 받았다”고 사실상 심부름 시킨 것을 시인했다. 하지만 "상시 조력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도덕적 책임은 인정하면서도 법적 책임은 부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씨는 또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있었다”며 “그동안 고통을 받았을 A모 비서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리다“고도 했다. 논란이 불거진 뒤 닷새 만으로 그동안 김 씨는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다. 추가 의혹이 제기되고 여론이 악화될 조짐을 보이자 직접 사과로 정면 돌파에 나선거라는 분석이 나온다. * 경기도청 5급 공무원 배모 씨도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 김혜경 씨의 사과 입장이 나오기 바로 전이며 배 씨는 입장문에서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을 7급 공무원인 A씨에게 요구했다"며 이재명 후보 부부와는 무관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 부부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상식선이 넘는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배 씨는 7급 공무원에게 이재명 후보 부부의 사적 심부름을 시켜 비판을 받아왔다. 논란이 된 대리처방은 늦은 결혼과 임신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이 복용할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 7급 공무원 A씨를 접촉하려던 것은 "사과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배 씨는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잘못이 더 있을지 모른다"며 추가 의혹 제기 가능성도 열어뒀다. * 국민의힘은 배모 씨의 입장문에 대해 '국민 기만'이라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직접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배씨의 과잉충성'이란 이 후보 측 해명에 대해서는 궤변이라며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도 했다. 김혜경 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김 씨와 배 씨의 입장문으로 대응을 갈음하고 있다. 민주당은 그동안 "허위 사실에 대한 정치공세"라며 의혹을 부인해 왔다. * 보도자료 * 채널A: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221756|[단독]“이재명 지사직 퇴임 후에도 빨랫감 심부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221757|김혜경 “저의 불찰”…의전 논란 5일 만에 사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221766|‘김혜경 사과’ 직전 5급 직원도 사과…“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221767|국민의힘 “김혜경, 명백한 불법”…고발도 검토]] * MBN: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639528|[대선 2022] '사적심부름·과잉 의전' 논란…김혜경 "저의 불찰" 사과]] * 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950684|"이 후보 부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지시 부인했지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1205782|의전 논란에 김혜경 “저의 불찰”…배 씨 “잘 보이려 한 일”]] * TV조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350547|[단독] "李 직접 개입 없다"더니…경기도 직원, 장남 병원비에 '이재명 명의 카드' 썼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350550|김혜경, '갑질 심부름' 논란 닷새만에 "친분 있어 도움받아…제 불찰"]] * YTN: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697037|김혜경 "과잉 의전 논란, 제 불찰"...국민의힘 "불법 행위"]] * 연합뉴스TV: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526427|'과잉 의전' 논란 김혜경 "제 불찰"…배씨 "잘 보이려 한 일"]] * JT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288445|'사적 심부름 논란' 김혜경 "모든 것이 제 불찰" 사과]] * 도지사 의전에만 쓰게 돼 있는 비서실 법인카드를 김 씨가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여기에도 공무원들이 동원된 정황이 나왔다. 지난해 4월 배 모 씨와 A 씨가 나눈 텔레그램 대화에서 A 씨가 소고기 안심 사진을 찍어 보내자 배 씨가 "가격표 떼고 아이스박스에 넣은 뒤 수내로 이동하라"고 지시했다. 성남시 수내동은 이재명 후보 부부의 자택이 있는 곳이다. 이런 식으로 김혜경 씨의 찬거리를 공금으로 산 뒤 집까지 배달해 왔다는 게 제보자 A 씨의 주장이다. 사실인지 확인해보니 텔레그램 대화가 있던 날, 실제 A 씨는 본인 카드로 고깃값 11만 8천 원을 결제했다. 이어 이튿날 점심 시간에 다시 식당을 찾아 카드 결제를 취소한 뒤 '경기도 법인카드'를 긁었다. 마치 이 후보 공식 행사에 쓰인 것처럼 시간과 금액을 맞춰 '카드 바꿔치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는 대목이다. 지난해 6월, 경남 창원에서 이뤄진 이재명, 김경수 지사의 만남에서 이 후보가 관할지인 경기도를 벗어난 이 때도 김혜경 씨가 요구했다며 식사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11월까지, 두 사람의 9개월 치 통화 녹음에는 이렇게 카드를 바꿔 결제하는 내용이 열 차례 넘게 등장했다. 전임자도 관행처럼 해 오던 일을 왜 못 하느냐며 배 씨가 A 씨를 다그치는 대화도 나온다. 정부는 2016년부터 지자체장 배우자의 사적 활동에 대한 공무원 수행과 의전 지원을 금지하고 있다. 법인카드에 대해선 관할 근무지와 무관한 지역, 공휴일이나 주말, 비정상 시간대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 같은 규정을 피하기 위해 '카드 바꿔치기 결제'가 이뤄진 건지, KBS는 배 씨에게 수 차례 연락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 이 후보 측은 김혜경 씨와 배 씨의 입장문으로 답변을 대신하겠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1205783|[단독] 김혜경 측, 경기도 법인카드 ‘바꿔치기 결제’…사적 유용 의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